오리지널 마인드 기초 영어에 대한 9개 리뷰

1. 5 중에서 5로 평가됨

   정준* – 2023-12-15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남들 다 가니까 가는 대학’ 진학을 안 하고 바로 작은 사업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한국 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수능 영어를 잘 보기 위한, 암호해독같은 영어’만을 배울 수 있었고, 영어로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것들만 배웠습니다. 그로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도 없었고, 그 영어를 배워 봤자 할 수 있는건 한국에서 밖에 없었죠. 종종 강의 밖에서도 영어로된 원서, 원문을 읽어보거나, 휴대폰 자체 언어 설정을 영어로 설정해보라는 호수님의 말을 듣고 해봤었습니다. 한국어로 된 자료의 질이나, 자료 자체가 적어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구글에 원하는 정보를 영어로 검색해보고 단어만 조금 안다면 모두 읽을 수 있는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한국엔 아직 퍼지지 않은 유행이나, 좀 더 제대로 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보니 유리한 점도 정말 많습니다. 영어 하나만 잘하더라도, 나에게 들어오는 정보의 양과 질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저도 아직 원활히 완벽히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영어와 친해지며 ‘어제의 나’보다 매일 좋아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5 중에서 5로 평가됨

   박범* – 2023-12-17

   “영어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어렵게 오래 공부해서 배우는게 아닌 6개월 정도의 기간에 쉽게 획득하고, 완성을 지향하며 살아간다” 라는 강사의 영어 교수 철학이 잘 녹아있는 강의 입니다.

   강의중 강사의 재치있는 표현과 지루할 때 쯤 나오는 유용하고 재밌는 이야기들 덕분에 강의를 들으며 지루할 시간이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받았던 공교육 영어의 딱딱한 분위기와는 달리 편안하고 부담 없는 강의 입니다.

   강의 교재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저와 같이 기초를 배우는 수강생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강사가 한 문장씩 읽고 전부 해석 해주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교재의 내용이 전부 영어이기 때문에 오히려 영어의 노출이 많아져서 영어와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 강의는 기존 문법 위주의 암기식 영어공부법과 달리 영어교육학에 의거하여 영어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초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이 때문에 “강사가 영어를 독학 한 것처럼 영어는 어려운게 아니구나, 나도 혼자 영어를 독학 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겨 스스로 공부하며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공교육 12년 동안 배운 영어보다 이 강의에서 얻는게 더 많았습니다.

3. 5 중에서 5로 평가됨

   서현* – 2023-12-20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을 주는 강의.

   영어를 영어 자체로서 받아들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강의.

   영어뿐만 아니라 인간의 무의식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고 앞으로 공개될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4. 5 중에서 5로 평가됨

   정승* – 2024-01-08

   어리석은 일관성은 소인의 우둔한 고집이며 시시한 정치가, 철학자, 성직자 들이나 존중하는 것이다. 위대한 영혼은 일관성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차라리 그 사람에게 벽에 얼비치는 자신의 그림자나 신경 쓰라고 하라. 지금 이 순간 객관적인 언어로 당신 생각을 말하라. 그리고 내일이 되면 내일이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것을 말하라. 그것이 오늘 말한 것과 완전 모순된다 할지라도 전혀 신경쓰지 마라. ‘아, 그렇게 하면 당신은 오해받기 딱 좋아요.’ 남에게 오해받는 것이 뭐 그렇게 대수란 말인가? 피타고라스도, 소크레타스도, 예수도, 마르틴 루터도 코페르니쿠스도, 갈릴레오도, 뉴턴도 모두 오해를 받았다. 아니, 이 세상에서 순수하고 현명한 영혼은 다들 그런식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러니 오해를 받는다는 것은 곧 위대하다는 뜻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자기 신뢰-

5. 5 중에서 5로 평가됨

   서민* – 2024-01-15

   영어 성적 최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틀리면 안 된다는 압박 때문에 의식적으로도 무의식적으로도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고 피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영어로 대화 한마디 못하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 강의를 듣고 나서 왜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사실 전혀 어렵게 생각할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본 강의를 듣고 나서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영어로 된 영상도 어느 정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에서는 볼 수 없거나 보기 힘든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강의를 듣는다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고
   한국 발음과는 다른 영어 발음을 배우면서 영어를 더 잘 듣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게 영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영어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5 중에서 5로 평가됨

   일상속으* – 2024-02-04

   영어 학습으로 잡음이 많은 한국에서
   강의하나로 명확하게 정리해준 강의.
   이제 더이상 이리저리 시간낭비말고 올해 영어 공부끝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7. 5 중에서 5로 평가됨

   김태* – 2024-02-12

   항상 영어에 두려움을 갖고 20대를 보내면서 영어로 한마디의 말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고 어떻게 영어 학습에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영어라는 것이 만만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영어 학습의 모티베이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고, 평소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영어로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만으로 저에게는 이 강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영어 성적을 위하는 것은 제 모티베이션이 아니었고, 아직도 왜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이 강의를 통해서 인생의 수준을 한 단계 이상 높이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5 중에서 5로 평가됨

   김아* – 2024-02-26

   강의 수강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됐고, 현재 90% 수강한 수강자 중 한 명입니다.

   이 강의는 ‘영어 문법이나 단어, 독해방식’을 배우는 강의가 아닙니다. 영어의 본질과 언어습득의 본질을 알고, 이를 통해 ‘진짜 앎’, ‘진짜 자신감, 확신, 믿음’을 얻게 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풋’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지만, 용찬우씨께서 말하시는 것처럼 매일 3시간씩, 못해도 매일 1시간은 의미있는 인풋을 통해 공부한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강의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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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평생 영어를 제2외국어로써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단 한 달만에 수 많은 해외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해하는 데에 문제없는 레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메노스피어, 각종 팟캐스트, 지식채널 등 대부분 말입니다.)

   넘쳐나는 온라인 강의 시대에 ‘진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9. 5 중에서 5로 평가됨

   alljpglovinggu* – 2024-03-19

   학생들이 오해할 만한 부분에 대한 세부설명이 너무 비중 없이 언급된 것과 한국 영어교육 현실에 대한 포용적 비판 부분에서 다소 언급량이 부족했다고 보나(물론 언급한 내용은 틀린 말 없이 다 맞다고 공감) “정말 실용적이고 훌륭한 강의”. 강의내용 중 일주일 챌린지 부분은 아예 별도의 한 파트로 다뤘음 했음. 저질 렉카들의 선동질로 묻히기엔 동일이론에 근거한 영어 학습안내 중 이렇게 간결하고 몰입도 있는 컨텐츠가 있나 싶음. (*동일 이론에 근거한 건 본 적 있으나 이만큼 몰입도는 없었음) 아, 판서는 진짜 못하긴 했음. 제일 거슬렸음… 설명 중 예시로서 말한 일본어 발음도 좀.. 본론으로 돌아와 해당 강의는 그간 언어학습와 관련해 꾸준히 언급되온 노출량 개념에 대해 무의식 동기와 연관지어 더 명백하고 소상하게 설명, 그 실용성을 높힌 강의. 난 이거 애 가진 부모들 다 봐야 한다 생각. 심리ㅅ박사 오ㅇㅇ씨의 쇼프로보다 훨씬 애 교육에 도움 될듯. 부모가 이거 보면 애 굳이 영어학원 안 보내도 되고 고급영어(논문급)도 나중에 걍 어원암기 책으로(챗쥐피티 공부법을 알려주긴 했으나 이건 그룹핑 효과가 적다 생각) 단어 공부만 시키면 바로 뚫릴 거라고 봄